* 아직까지도 논문은 마무리 못한채 질질 끌고 있고. 이번 휴가는 시원한 랩에서 보내니 참으로 좋구나-_-.. 참, 덕분에 반바지를 입은 사람은 포스코 정문을 통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오늘 알게 되었다. * 얼마 전에 신청했던 여권이 오늘 나왔는데 슥슥 보던중 K : 여권만료가 2017년이네... N : 그때까지 살아있긴 할까? * 이번주말엔 달삼밴드(한달에 회비 삼만원이라는 뜻) 사람들과 칠포로 엠티를 가기로 했는데 마침 타이밍도 딱 맞게 뉴스에서는 '우사기 북상..동·남해안 태풍주의보' 보통 이런식의 암울한 예감은 항상 적중하던데 -_-;; * 지금은 기숙사고 방돌이는 자고 있고 나도 곧 잘텐데 그냥 쓰고 싶은 기분이라서. 오늘 플레이리스트에 있던 곡들 중에 이병우의 영화음악 두곡이 묘하게 어울린다는..
밥먹고 사람들 만나고 술먹고 연구실에서 일도 하고 운전연습도 하고 드럼연습도 하고 이발도 하고 책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이번달 말까지 프로젝트 마지막 결과 발표와 학회 논문의 더블 어택으로 뭔가 바쁜척을 할텐데 나란 인간은 어찌된게 그 와중에도 긴잠강 상실에 꾸준한 술자리들이란-_-;; 아마도 최소한 올해까지는 이런식의 생활이 계속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데, 책임져야만 하는 골치아픈 일들이 꽤 많은데도 나는 요즘같은 나날들에 만족하고 있는것 같다. 막연한 공부, 습관적인 졸음,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오랜만에 그리운 사람들이랑 연락하고.. 사실 이런 주절거림은 단지 시뮬레이션 결과가 잘 안나오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_- 어쨌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말고, 건강에도 신경 좀 쓰면 더 좋겠지.
주말에 집에 다녀온 사이에 포스비에 관한 많은 일들이 있었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오늘은 감기까지 심해져서 최악이었다. 지치고 까칠한 상태에서 모든게 귀찮아져버려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결국 완전한 소통이란 불가능하고 이해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말이 쉽지 그 경계선을 넘어버리면 어쩔 수 없이 갈등은 더 심해지고 평소처럼 자신을 통제하기란 더더욱 힘들고. 어느 선까지 받아들이고 어디부터 포기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에 대해 나는 보통 생각만 하다가 결정을 내리기 어려우면 상황을 그냥 방치하는 쪽이다. 나였다면 저렇게 하지 않겠지라고 생각하는 것과 그렇게 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것의 간격이 꽤 큰데 그게 단지 피하는 것일 뿐인지 아니면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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