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초에 이 정도 형식이었으면 정말 혁신적인 거였구나 하는 생각.. 리뷰들에서 보이는 "안나 카리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노래" 라든지 "카리나와 당시 고다르가 그녀에 대해 가졌던 감정들에 대한 매우 개인적인 다큐멘터리로서 가장 기억할 만한 작품" 같은 말들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사랑스러운 안나 카리나. "나는 아주 매정해요. 그래도 화내는 남자는 없어요. 난 정말 예쁘니까." -_-;;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니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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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5. 00:41
Susan Boyle
There was a time when men were kind 남자들이 친절하던 때가 있었어요 When their voices were soft 그들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And their words inviting 내 마음을 끄는 이야기를 하곤 했죠 There was a time when love was blind 사랑이 전부이던 때가 있었어요 And the world was a song 세상은 하나의 노래였고 And the song was exciting 그 노래는 날 설레게 했죠 There was a time 그런 때가 있었어요 Then it all went wrong 그리고는 모든게 잘못되어 버렸네요 I dreamed a dream in time gone by 지나가 버린 옛날 나는 꿈을 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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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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