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과 5월의 시작을 박쥐와 함께.. 시간 가는줄도 모를 정도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영화 내내 강력한 이미지들에 휩쓸려 버려서 끝나고 나서는 아 이게 뭐였지 하는 -_-; 어쨌거나 엄청난 자극을 주는 것만은 확실하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다 짬뽕해서 불친절하게 펼쳐놓은게 아닌가 싶더라. 비틀린 유머나 멜로 같은 요소들은 마음에 들었는데 이런 영화가 얼마나 흥행에 성공할지는 잘 모르겠고. 기괴하고 아름다운 씬들이 많았지만 들어서 신발 신겨주는 장면과, 안고 건물 아래로 뛰어내릴 때, 그리고 마지막 부분이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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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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