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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찾을 일이 있을까 싶어 기록을 위해 남겨둡니다. 윈도우 환경에서 LaTeX을 이용하여 논문을 작성할 때 KTUG의 패키지를 많이들 이용하는데 여기 포함된 TeXworks의 문법 강조 색상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 (Windows 7 + ko.TeX Live 2010 사용) C:\Users\\.texlive2010\texmf-config\texworks\configuration 이 디렉토리 아래의 syntax-patterns.txt 파일을 열어서 적당히 변경해 주면 됩니다. 색 이름은 W3C에서 참고

기대했던 만큼의 카타르시스는 아니었다. 통쾌한 복수를 기대했는데 슬프기만.. 영화보다 더 구질구질한 시대와 현실. 어떻게 하면 시스템에 먹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다 되는데 왜 "너만" 안되는거야? 들어줄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을 수 있다 - 알랭 드 보통 극장에서 두 번을 봤는데 지루한 시간이 없었다. 영화를 "그냥" 잘 만드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일텐데.. 나쁜 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영화?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

나도 멋지게 늙고 싶어..ㅎㅎ 역시 공연엔 떼창!

올해는 일요일 하루만 봤지만.. 좋은 공연과 반가운 사람들! 결론은? 밤새 놀았다는 거지 ㅡ.ㅡ

사실 애플이라는 기업에는 딱히 호감이 있었던 건 아니고.. 우연히 스마트폰을 신청해서 받을 기회가 있어서 KT로 이용하려다 보니 아이폰을 쓰게 되었는데. 쓰다 보니 이것저것 편하거나 재밌는 것들이 보이는게 이래서 "사용자 경험"을 판다는 말을 하는가 싶었다.

이 감독은 항상 이렇게 신비로운 영화를 만드는 건가? 몽상을 그대로 옮긴 듯한 영상과 내용.. 그리고 이 기이한 유머감각이란 ㅎㅎ 다시 보게 되면 또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