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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먹어본게

corgan 2007. 8. 14. 20:31
도대체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네. 밤새고 내려오면서 먹는건 제외-_-;
미팅 두번에 전화 몇통, 하루가 이렇게 금방 지나간다.
부산, 제안서, 택배, 연습, 코딩, 생일축하.. 어느새 또 주말?

할 일은 많은데 싱숭생숭.. 저녁 먹고 자다가 일어났다.
요새 계속 기울어 있다 보니 안절부절 못하고 생각만 많아지는데
너무 조급해 하지 말자는 결론 말고는 어쩔 수가 없는걸까.

비가 왔다가 말았다가.
나도 이랬다 저랬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