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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 영화

corgan 2010. 11. 30. 14:23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기대했던 만큼의 카타르시스는 아니었다.
통쾌한 복수를 기대했는데 슬프기만..

부당거래

영화보다 더 구질구질한 시대와 현실.
어떻게 하면 시스템에 먹히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초능력자

다른 사람들은 다 되는데 왜 "너만" 안되는거야?

들어줄 사람이 생기기 전까지는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잊을 수 있다
- 알랭 드 보통

소셜 네트워크

극장에서 두 번을 봤는데 지루한 시간이 없었다.
영화를 "그냥" 잘 만드는 것도 아주 어려운 일일텐데..
나쁜 점을 거의 찾을 수 없는 영화?

이층의 악당

순수함이라곤 없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