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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Can (Not) Advance

corgan 2009. 12. 5. 21:53
오늘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혼자 부산에 갔다 왔다.
'서'를 보았던 서면 CGV, 뒤에서 두번째 열 중앙에서 관람.
밀도 높고 빠른 전개, 캐릭터들의 변화.. 상영시간이 순식간에..
놀랄만큼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Q는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괴로움을 아는 사람은 타인에게 다정할 수 있다, 그건 약함과는 다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