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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체질 & 비만도”

corgan 2009. 12. 4. 17:29

당신(이)는 양(未)의 기운을 가지고 있다. 양은 자존심이 강해서 속을 드러내지 않으며 마음속으로 간직함이 강하다. 그러므로 속으로 속상하는 일이 많으니 내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장의 기능이 약해지며 또한 간 기능이 약해지게 된다. 은근히 예민함을 갖고 있으니 말로 풀지 않으면 신경성으로도 나타난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내색하지 않으며 먹는 것에 서운함을 많이 느낀다. 겉으로는 별로 먹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많이 먹는 편이다. 적당하게 살이 찌는 것이 정신건강이나 육체건강에 좋은 편이다.
당신(이)는 간이나 담낭(쓸개)에 해당하는 기운이 약해 권태감을 느껴지고 식욕이 부진하며 피로 회복속도가 늦게 나타난다. 특히 머리가 맑지 못하고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스트레스도 많은 편이다. 과로하지 않아야하며 휴식이 있는 규칙적인 생활의 리듬이 필요하다.
당신(이)는 위장의 기능이 약해지거나 오히려 과해서 신장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또한 한번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회복을 시키는데 시간이 걸리고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한다. 기능이 저하되면 식욕이 떨어지고 위장장애나 위염, 트림, 속 쓰림,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적당한 운동이 필요하다.
당신(이)는 먹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욕심은 없으며 식탐은 적다. 그러나 있으면 있는 대로 많이 먹는 편이며 없으면 없는 만큼 적당하게 섭취하는 편이다. 음식에 대해서는 가리는 성향이 있으니 편식에 주의하고 어려서부터 육식보다는 채식류를 많이 섭취시켜주는 것이 좋다. 여럿이 어울려서 식사를 해야 제대로 하게 되며 그렇지 않으면 한 끼를 채우는 것에 만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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