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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 홍당무

corgan 2009. 5.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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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하지만 진심인 것들...

양미숙의 우스꽝스러운 삽질들을 보면서 손발이 오그라들다가;
마지막은 "난 니가 참 맘에 든다"로 훈훈한 마무리!
근데 이 괴이한 유머 센스는 혹시 박찬욱의 영향일까?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도 챙겨 보고 싶은데 
역시나 포항에서는 개봉도 안해주시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