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시효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요코야마 히데오는 국내에 이미 소개된 『사라진 이틀』『동기』『루팡의 소식』등의 작품에서 알 수 있듯 사건 해결 과정을 플롯의 중심에 두면서도 그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에 포커스를 맞춰 작품을 쓰는 작가다. 즉 사건을 그리면서 단순히 형사가 범인을 잡아서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한 인간이 어떻게 범죄에 빠져들게 되었는지, 그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은 어떤 상처를 받는지, 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형사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등등 한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삶의 순간순간을 예리하게 포착하고 있다. 이 작품집 역시 절대 웃지 않는 1반 반장 ‘파란 귀신’ 구치키, 절대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 2반 반장 ‘냉혈한’ 구스미, 절대..
Talk
2008. 12. 31. 01:03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abba
- 평해연수원
- 취향
- 요시다 슈이치
- 핀란드
- 밤
- 교육
- Arco
- 엠티
- 졸업
- 포항
- 홍상수
- 효자
- 경쟁
- Sigur Ros
- 가족
- 정유미
- 영화
- 프로젝트
- 요코야마 히데오
- 루시드폴
- 달삼밴드
- 한겨레신문
- 상엽
- 학회
- Grand Mint Festival
- 연구실
- Happy new year
- 포커스
- EBS 지식채널 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