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타 수술 팀의 영광
이 책도 술술술 읽다 보니 어느새 아침이 밝아오는 ㅡ.ㅡ 추리소설이라기 보다는 옮긴이 말대로 엔터테인먼트에 충실한 책으로 보인다. 이 작가는 같이 앉아서 대화하면 엄청난 말빨로 이야기를 재밌게 해줄 것 같은 그런 스타일. 일본 특유의 과장된 듯 하면서도 세밀한 수사? 현직 의사라 그런지 사실적인 부분도 많이 보이고, 다소 오바하는 취향의 유머도 딱 내가 좋아할만한 ^^; 요새는 이렇게 쉽게 읽히는 책들이 끌린다. 다구치와 시라토리 콤비 중에 나는 어느 쪽에 더 가까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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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8. 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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